안현정 대표 - 광명북라이크, 겨울이 품은 봄, 아이들의 꿈 아이들의 희망 콜라보 / 코리아드림뉴스 > 새생명교회 뉴스

제2회 ‘겨울이 풍붐’ 전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

[광명=뉴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제2회 ‘겨울이 풍붐’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콜라보 아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진 촬영에 있어 뷰티 아카데미 선생님들이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하여 더욱 전문적인 환경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보다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1년간의 준비, 12월 전시회로 결실

이번 전시는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사진 촬영과 작품 제작 과정을 거쳐 11월부터 본격적인 전시 준비에 들어갔다. 그리고 12월, 그동안의 노력이 담긴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새생명교회가 후원과 공간을 제공했으며, 광명자원봉사센터도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작품과 함께하는 1년, 특별한 달력 제작

전시 작품과 함께 1년을 함께 보낼 **달력(카렌다)**도 제작된다. 이 달력은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개인에게는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가 될 것이다. 단순한 일정 관리 도구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북라이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힐링 제공

이번 전시를 주관한 북라이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방 △실버공방(할머니들을 위한 공예 활동) △청장년 요리교실 △아이들을 위한 인성교실 △사진 재킷 프로그램 등이 있다.

북라이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답답하고 힘들 때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면서 힐링과 기쁨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회 ‘겨울이 풍붐’ 전시는 예술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